어서오세요. 이번엔 실생활에 엄청 유용한 식품관련 정보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지금은 살짝 그나마 비가와서 황사나 미세먼지 뉴스가 덜한데요. 그로 인해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먼지가 정말 몸에 안좋답니다. 그로 인해 준비해드린 오늘의 생활정보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준비를 해드렸는데요. 평균적으로 저희가 몸에 좋다고 알고계신 음식들이 기관지에도 좋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 황사로 기관지 건강이 우려되었을 때 아래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귤류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문제 없이 해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특히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신다면 좋다.
◆브로콜리 = 설포라판이라고 하는 유황화합물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기능을 한다. 정상적인 폐에서는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러한 역할이 떨어진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폐 세포의 건강과 면역력을 도와준다.
◆토마토 =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드셔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시면 좋다. ◆고등어 = 고등어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참고가 된다.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어지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게되는 작용을 해 각종 오염 물질로 찌든 폐 건강을 지키는데 참고가 된다.
◆무= 무즙에 꿀을 넣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데 활용하고있는 사람이 많다. 무씨를 가루로 먹으시면 기침을 잠재워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있는 역할도 해주신다.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